설영우가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후 처음 선발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가 바이에른 뮌헨과 2-2로 비겼습니다. 아우크스부르크는 10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아레나에서 열린 2026-2027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뮌헨과 난타전을 벌인 끝에 승점 1점을 나눠 가졌습니다.
오른쪽 윙백으로 나선 설영우는 후반 17분까지 62분을 소화했습니다. 패스 성공 16회, 기회 창출 1회, 태클 2회, 걷어내기 2회, 볼 회수 4회 등을 기록하며 무난한 선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. 반면 뮌헨의 김민재는 출전하지 않아 기대를 모았던 ‘코리안 더비’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.
아우크스부르크는 경기 시작 직후 선제골을 터뜨렸고, 뮌헨과 역전을 주고받은 뒤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. 아우크스부르크는 2승 2무 1패, 승점 8점으로 중상위권을 유지했고, 뮌헨은 3승 2무, 승점 11점으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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