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신민아가 디즈니+ 오리지널 시리즈 ‘재혼 황후’에서 황후 나비에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입니다. 신민아는 1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행사에 참석해 작품 출연 과정과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.
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‘재혼 황후’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의 이혼 통보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입니다. 신민아는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낯선 설정에 의문을 느꼈지만, 배신과 이혼을 겪은 여성이 스스로 새로운 선택을 하는 이야기라는 점에 주목해 인물의 인간적인 면모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총 10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에는 신민아를 비롯해 주지훈, 이종석, 이세영이 출연하며,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부 회차가 공개돼 기대를 높였습니다. ‘재혼 황후’는 오는 11월 4일 디즈니+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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